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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는 동맥벽이 굳어지며 탄력성이 감소되어 약해지거나 콜레스테롤과 같은 물질이 침착되어 혈관 내강이 좁아지거나 협착 또는 폐색을 일으키며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시되고 특히 식이성 요인이 강한 대표적 질환입니다.
고혈압 | 동맥벽을 약하게 하여 cholesterol 및 다른 지질의 축적을 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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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자 |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의 증가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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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 연 | 체내 Catecholamin 분비를 촉진, 간의 콜레스테롤 합성을 높이는 동시에 HDL을 저하 |
비 만 | 정상인보다 체중당 약 20% 정도 더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을 합성 |
기 타 | 당뇨병, 통풍, 고뇨산혈증(8.0mg/dl 이상), 스트레스, 운동부족 |
동맥경화가 극도에 달하여 동맥내강의 70% 이상이 막혔을 때 그 말초부위로의 혈류가 감소하여 비로소 증상을 느끼게 되며 환자는 아무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사실은 동맥경화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맥경화가 발생되어 있다는 징후로서는 수축기 혈압은 높으면서도 확장기 혈압은 오히려 하강하여 있는 소위 단독수축기 고혈압, 안저검사로 볼 수 있는 안저동맥의 경화 현상, 흉부X선 사진으로 보이는 대동맥의 경화현상 등입니다.
이미 형성된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우선 질병의 원인을 발견해서 제거하고 더 이상의 진전이나 합병증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이 있으면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실시하고 그 외 운동, 금연, 스트레스 해소 등 생활습관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에너지 섭취량을 줄여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